블로그 이미지
하고싶은건 많고.. 어느덧 어린데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세월은 빠르고.. 에잉, 즐겁게 살자. 어린데꽃중년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0)
일상 (18)
일상 (5)
자랑 (0)
요리 (3)
로또 (4)
홈 데코 (1)
상식 (1)
유용한 팁 (4)
생각 (1)
맛집 (7)
국내여행 (16)
해외여행 (0)
운동 (2)
어플 (0)
투자_가상화폐 (16)
투자_주식 (0)
Total
Today
Yesterday

 오늘은 뭘먹을까, 요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맛있는걸 흡입하고 싶은 저녁... 하아..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매운간장이 먹고싶지만.. 새로이사온 집엔.. 매운간장이 안판다...젠장...된장..막장.. 고추장.. 초고추장..OTL

 

 그래서 고민한게.. 집에서 볶음밥 만들어먹을려고 사두었던 삼겹살이 쪼금.. 남아있던것이 번쩍! 생각이 ㅎㅎ

자자!! 원래는 간짬뽕에 사천짜장을 먹을려고 했지만, 없는 관계로 다른 조합으로 유명한 너구리 +짜파게를 맛있게

해먹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그 삼겹살!! 정말 꾸어먹기도 애매하죠잉?>

 

<자! 소스를 맛있게 만들기 위해 삼겹살 전에 양파부터 준비!>

 

<이쁘게 잘벗겼죠?ㅎㅎ 뽀얗게 이쁘네요 ㅎㅎ>

 

<내가 쓸건...1/4정도! 나머진 알뜰하게 락앤락으로~>

 

<먼저 삼겹살을 굽기전에, 데코용으로 활용할 계란후라이!>

 

<본격적으로 양념을 만들기위해!! 삼겹살 지글지글!!>

 

 

<삼겹살은 소스로 들어갈 예정이라 요렇게, 조금 덜익었을때 잘게잘게 짤라줍니다.>

 

 

<예쁘게 짜른 삼겹살과, 아까 짜른 양파를 지글지글 볶기!>

 

 

<자 이제, 밑준비를 끝났고 본격적으로! 짜파구리 만들기에 들어가겠습니다.>

 

 

<아랫냄비는 면 끓이기용, 윗냄비는 양념용!>

 

 

<물이 너무 안끓어서...; 게임 한판; 크래쉬로얄 "급여유감"길드로 오세요!(깨알소개)>

 

<게임 한판하니.. 드디어 물이 끓네요 ㅜㅜ 힘들...>

 

 

<아래는 면을 위에는 분말스프, 야채스프 다 넣어줍니다!>

 

<저 스프에, 아까 만들어놓은 삼겹살, 양파도 투척해서 묽어질때까지 보글보글!>

 

 

<면은 벌서 다 익었네요 ㅎㅎ>

 

<양념장이 빨리 잘 익어서.. 센불로 이동 ㅜㅜ>

 

 

<취향이겠지만, 간좀보고, 나같은 경우는 매운걸 좋아해서 고추장을 좀더 넣었습니다.> 

 

<자!! 완성!!!! 비쥬얼 쥑이쥬? 먹고싶쥬?>

 

 

<잇힝, 시원한 맥주와 냠냠냠> 

 

맛은 있으나...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네요...ㅎ...

배불배불... 다음에 우리집와요, 같이먹어요 ♡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 |

 급여도 들어온지 얼마안됐고~ 슬슬 집안 살림 먹거리가 떨어져가는 타이밍이라 장보러 슈슝!!!

이것저것 돌아보는데 뚜둥!!!

[치즈 불닭볶음면]

 

 헉... 이건 사야돼!!! 평소 매운걸 좋아하긴 하지만.. 매운걸 땀을 자주 흘려.. 밖에서 잘먹진 않는다..ㅜㅜ 안습....

그래서 평소 집에서 불닭볶음면같은 매운걸 즐겨먹는 편인데.. 항상 치즈가 들어가면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해서

스트링치즈 혹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먹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런데, 오늘 예전에 잠깐 한정판으로 팔았던 치즈! 불닭볶음면이 진열!!! 우앙 이건 무조건 사서 먹어야겠다 ㅜㅜ

그래서!! 원래 찬거리 외에 살생각없던 쓸데없는 지출을 ㅜㅜ

 

[삶은 면과 액상스프 + 치즈분말!!]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기본 불닭볶음면 액상스프에 치즈분말이 추가 휴우~

 

 [액상스프와 치즈분말스프 뿌린 불닭볶음면]

 

 비비자마자 찍을 생각도 없이 허겁지겁 먹기에 바빠서... 이게 마지막 사진이다 ㅜㅜ

역시 매운것에 치즈가 진리... 일반 불닭볶음면은 이제 안녕해야될것같다..ㅎㅎㅎㅎㅎ

 

일반 불닭볶음면이 별 5개에 3.5별이라면..

요건 4.5별!!!!!!!

비슷한 맛으로 홍석천형님의 똥꼬가 불타는 매운치즈면보다 내 입맛에 이게 더 매콤하니 맛있다 ㅎㅎ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 |

 

 

 오랜만에 집안 찬거리도 떨어지고, 기타 주전부리 및 생활용품이 떨어져서 퇴근하는길에 겸사겸사 장보러!!ㅎㅎ

 

요것저것 둘러보다가 눈에 딱 들어온.. 오뚜기 사골곰탕 국물!!! 요새 몸도 허한테.. 사골정도는 먹어줘야겠죠?!!ㅎㅎ

하지만 가난한 자취생이라.. 사골에 당면 수육.. 파..도가니.. 는 못넣고... 그냥 사골들어가는 음식을 생각하다가...

고르고 그른게.. 라면... 아.. ㅜㅜ 슬프지 안...ㅎ아.........

 

<오뚜기 사골곰탕 + 진라면>

 

<냄비에 부은 사골곰탕 국물 - 라면 하나 끓이기에.. 양이 좀 작다...>

 

<냄비에 부은 사골곰탕 국물 - 물 투척!! ㅎㅎ 윗사진과 뭔차이지;;;?;; 사진상으로는 차이가;;>

 

<보글보글 끓는 우리 사골이 ㅎㅎ 음~ 스멜.. 건강해지는 느낌이야...>

 

<진라면 스프 투척!!! 사골의 영향으로 국물이 뽀얗다 ㅎㅎ>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_<?>

 

<사골국물이 아까워 밥도 말아먹기..ㅎ>

 

 

 음..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짜................으아 짜....................................

밥 말아먹어도 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김치볶음밥과 라면인데... 으앙런ㅇ람ㅇ름ㄴㅇ ㅜㅜ

 

 사골곰탕국물 두개 샀는데.. 나머지 하나는 어쩌지.. ㅠㅠ

다른분들은 2인분이상에 하나를 넣어드시던가.. 라면스프를 조금 넣으시던가...

하세요...

 저처럼 1인분으로 먹다가 짜서 죽습니다...

먹고 자면 담날 얼굴이 달덩이가 되어있는 기적을 볼수있어요.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