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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건 많고.. 어느덧 어린데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세월은 빠르고.. 에잉, 즐겁게 살자.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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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6월 11일 기준으로 2일 남았습니다!!!

 

전 회사 옆에 주민회관(동사무소가 아직 익숙한.. 난 아재인가...)

가까워서 저번주 금요일 사전투표를 했어요~^^

 

사전 투표는 가까운 주민센터 고고씽

 

 

[역삼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후후 걸어서 1분거리 +_+

 

 

[사전투표 대기줄]

 

작년 사전투표엔.. 이 줄 3배를 넘어.. 주민센터 밖에까지 줄서있더니..

올해는 좀 적네요 ㅋㅋㅋ 꿀!!!

인줄알았지만.. 안에도 꼬불꼬불 긴줄이..ㅠ

 

 

[http://news.naver.com/main/election/region2018/index.nhn]

 

줄서면서 우리 지역 후보자들 누가누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싸이트 ㅎㅎ

단순 후보자 공약뿐만아니라 관련기사 여론조사 숫자로보는 선거등

볼거리가 알차다.

 

[서울시장 후보들]

 

응? 기호10번까지 있는데.. 후보 4번 어디갔니...

내 지역을 선택한 후 상위 화면처럼 간단하게 체크 ㅎㅎ

 

미리 누굴뽑을진 정했지만, 다른 후보들은 누가있나 줄서있으면서 구경했습니다~

 

 

 

[투표인증!!]

 

헬조선.. 여러분들은 들으면 어떤생각부터나나요? 사실.. 저 역시 타지에서 올라와 서울에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어릴적부터 꿈이 행복한 가정꾸리기(지금도 동일함)였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높은 집값에..높은 물가에...

 현재 받는 월급으로 저축하고 월세내고 생활하고 월세내고..하다보면 내가 집을 구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드는 현실이에요..

하지만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자신이 노력하고 자기개발에 힘써야 되는게 가장 큰부분이지만,

개인 노력만으로 바꿀수 없는것들이 많죠.. 그것을 바꾸기 위해 투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표한표가 정말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히틀러가 1표차이로 승리하였듯이 여러분의

한표가 조금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후 쓴 글 -

 

내가 저런 멋진말도 썼다니...허허 새삼 놀람..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우리 스스로 세상을 변하시킬 힘입니다.

 

꼭 투표하세요.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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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18.04.07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반포한강공원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반포한강공원]

 

2018.03.30(금) ~ 2018.10.28(일)

서울 한강공원 곳곳에(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 야시장이란 이름으로 축제를 열고있습니다!

 

전 그중에 반포한강공원으로 고고!!

 

한강은 어딜가나 운치가 좋긴하지만, 제가 서울 살면서 가봤던 한강공원 중

반포한강공원이 제일이였어요!! 음악분수 다리도 있공, 새빛둥둥섬도 있공 ㅋㅋ

다만.. 편의점이 멀어.. 이거말고는 뭐 좋아요 ㅎ

 

 전 그냥 번개모임으로 친한사람끼리 갔지만..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꼭.. 연인끼리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포한강공원가는길]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상위 지도 처럼 총총 걸어가시면 나와요~ 10분정도?ㅎㅎ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반포한강공원 가는길]

 

아파트 단지를 가로 질러가지만,

그래도 벚꽃길이 있어서 가는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지하도로를 통과하면 톽~틔인 한강과

달빛 무지개 분수로 유명한 반포대교가 나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반포한강공원]

 

노을과 한강을 좀 거닐다보면

아! 여기가 밤도깨비 야시장이구나! 하실겁니다.

 

크기도 크고, 사실 시끄러워서 그냥 알게됨 ㅋㅋ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반포한강공원]

 

후후.. 날이 추워서 그런지.. 먹는거 밖에 안파네요..

악세서리나 개인 DIY 제품파는 상점들은.. 대부분 비어있었어요 ㅠ.ㅠ

 

 

 [씐난 아저씨 ㅋㅋㅋㅋ]

 

이런 흥겨운 분위기와 먹거리 때문에

야시장오는 길이 즐겁습니다. ㅎㅎ

 

 

 [먹을거리]

 

사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날 진짜 추웠음... 손이 얼정도로...

 

 그래서, 제일 먼저 따끈한 오뎅국물파는 집부터..

큐브스테이크, 핫도그, 여러가지 팔았지만

 

우린 오뎅과 떡볶이와 한우 불초밥?ㅎㅎ 을 먹었습니다~

맥주도 팔면 좋을텐데... 맥주가 떙기시는 분들은

지하도로 나오면 있는 편의점 꼭들려서 오세요..

 

은근은근 편의점 멀어요 ㅠ.ㅠ

 

그리고.. 돗자리도 챙겨오세요.. 먹을곳이 없어요..

우리 불쌍하게 먹었음.... 

 

 

 [4월에 데뷔한다는 이름모를 미녀 가수...]

 

버스킹인줄 알았는데.. 4월에 데뷔한데염 ㅋㅋ

그래서 그런지 이쁘더라... 이뻐서 찍었어요 ㅋㅋㅋ 

 

 

 [반포한강공원 야경]

 

 이날 너무 춥다보니.. 위에 먹을것만 먹고.. 후다닥 자리 떠났어요...

날씨만 좀더 좋았더라면 우리도 돗자리 깔고.. 맥주도 한잔하구...

 

저 예쁜 야경들도 구경하고 그랬을텐데... 아쉽...ㅠ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도 못보고...ㅠ 

 

날씨 꼭 확인하고 놀러가세요~!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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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카테고리 중 국내여행 > 201504 전국일주 > 5일차 포스팅을 보신분이라면

마지막에 네이버 메인에 사진이 뜨신걸 보셨을거에요.

 

 그땐 블로그도 하지도 않았고.. 그저 혼자 여행 다녀온 내용을 어떻게 재밌게 풀수있을까

고민하다가 그 당시에 많이 유행하던 페이스북 "포샵해드립니다" 에 한번 재미삼아 올려

보기로 해봤습니다 ㅎㅎ

 

 [여기에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엽기적으로 포샵해주기로 유명한 "포샵해드립니다" 페이스북]

 

[내가 올린 사연 - 이제 이름 지우기 귀찮아서 그대로....]

 

 이사진을 의뢰할 당시만 해도... 내 타임라인에 신청한 내용이 보이지 않아서 내가 아는 사람들은 신청한 사실을 모를줄 알았다...

그래서 마음 놓고 있었건만...  

 

 [굴욕의 댓글 1....]

 

 [굴욕의 댓글 2....]

 

[망할 후배놈]

 

 [ㅋㅋㅋㅋ 작가님.. 여자친구 뜻 모르세요...?]

 

 호모나..게이뭐람...

게이로 만들어버리다니... 아무래도 주변에 이성친구는 없어도 동성친구들은 많아서 가끔 동성 좋아하냐는 의혹을 당하긴하는데..

엄연한 이성애 주의자입니다........................

 

 

[하하 자랑스럽게 네이버메인에 뜬 사진]

 

  비록 다른 사람들처럼 막 웃기진 않았지만 나름 나에겐 웃긴 사진이었습니다...ㅋㅋ... 게이 오해는 좀 아오 아니라구요...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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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을 투표인증? 이라고 적어놨지만.. 당연히 투표행사를 가져야 되는 시민으로..

인증?이라고 말하는게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자 어제인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이 있던 날이였죠?

제 주변사람들은 다 투표했던데 ^^;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당연히 투표하셨겠죠?ㅎㅎ

 

[1996년 15대 총선부터~2016년 20대 총선 투표율]

 

58%.. 요즘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 이민가고 싶다.. 라는 말들을 워낙 말이 들어봐서...

올해 투표율은 못해도 60%는 가뿐히 넘을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역대 총선 투표율]

 

 과거 투표율은 얼마나 되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1996년 15대 총선(63.9%)부터 푸표율이 참담하네요;;

특히 18대 총선에서는 46.1%라니...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이 행사할수 있는 가장큰 권리중 하나가 투표권 행사인데.. 암울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투표 인증이라는 말들이 여기저기 자주 나오는거겠죠...?

 

[20대 총선 시간대별 투표율]

 

 

 12시까지는 19대 총선보다 적어서 걱정이 앞섰는데 다들 점심시간대에 식사할겸 나왔는지 투표율이 확 올랐네요 ㅎㅎ..

하지만 마지막 안타까운 58% ㅜㅜ

 

 자.. 그럼 저도 저기 58% 안에 포함된 인증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날아온 투표안내문, 선거공보]

 

[우편물 확인하면 어디서 투표를 해야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아.. 저 내용물만 보고 학교 들어갔는데.. 저 위치기 저위치가 아니잖아... 꺼꾸로 한바퀴 돌다가.. 찾았다....

저기 우편물에 적혀있는 등재번호 "3352" 이번호를 외워서 가면 빠르게 투표 가능하다.

 

[입구도 이래서 원;; 학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겨우 찾았다 ㅜㅜ]

 

[투표 완료!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선거법위반이기에 조심하세요. ]

 

 헬조선.. 여러분들은 들으면 어떤생각부터나나요? 사실.. 저 역시 타지에서 올라와 서울에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어릴적부터 꿈이 행복한 가정꾸리기(지금도 동일함)였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높은 집값에..높은 물가에...

 현재 받는 월급으로 저축하고 월세내고 생활하고 월세내고..하다보면 내가 집을 구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드는 현실이에요..

하지만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자신이 노력하고 자기개발에 힘써야 되는게 가장 큰부분이지만,

개인 노력만으로 바꿀수 없는것들이 많죠.. 그것을 바꾸기 위해 투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표한표가 정말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히틀러가 1표차이로 승리하였듯이 여러분의

한표가 조금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총선 투표못하신분들, 다음 대선, 총선은 꼭 투표하시기바랍니다.

 

 

- 추가 연령별 투표율 (오전에 자료 찾아도 안보이더니 오후에 자료가 나왔네요..)

 

[연령별 투표율]

 

 요즘 20~30대 사람들은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제주변엔 다들 투표했던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ㅜㅜ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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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매일 매일 먹기에 바빠서 비루해진 몸뚱이 좀 날렵하게 만들기 위해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는중

 

[4월 5일 런닝머신 중에 날라온 문자!!!]

 

하ㅓㄴㅁ럼ㄴㅇ러 헊!!!! 내일 여기에 수현씨가 온다고?!!!!!!!! 보통 아침잠이 많아서 못일어나기에..

바로 운동중단하고 씻고 집으로...

(일찍 자야 일찍와서 보죠..하하하)

 

 오늘 아침.. 오래자도 졸린 아침잠을 멀리하고.. 간단히 세안이 아니라 목욕재개 후 머리 왁스까지 바르고

헬스장으로 고고고+_+ㅋㅋㅋㅋ 으흐흐흐

 

 헬스장 도착하니 유난히 오늘따라 남자 회원이 많아 보이는건 착각일까...

왜 운동중에 나처럼 머리 셋팅이 다 되어있는건 착각일까....ㅋㅋㅋㅋ?

남자들이란 ㅋㅋㅋㅋ 훗... 나랑 똑같군...하하

 

 여튼 7시 30분부터 런닝머신에 올라 기다려보았다 ㅎㅎ

8시쯔음 부터 갑작스레 스탭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분주히 여기저기 이상한걸 막 세우고 설치하고...

정작 보고싶은 연예인들은 안보임...ㅜㅜ

 8시 20분쯤.. 기다리다 다들 출근길에 올라야되는 남자회원분들... 나역시 회사가 코앞이긴 하지만..

지금 씻고 안나간다면 지각하는 상황이..발생 할수도...

 

 이리저리 샤워장을 갔다가 런닝머신에 올라갔다 고민하던 찰나...

왠 키크신 미녀분이...아..

 

[수현을 보자마자 이사님에 발송한 문자]

 

이사님.. 다시 한번 쿨하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런닝머신에 올라 원래 운동했던 코스프레 시작 ㅎㅎㅎ

그러니 주변 엑스트라들을 내주변으로 배치를 하기시작했다..

엑스트라가 은근히 많네...

 

 그러다 바로 대각선 뒷쪽으로 수현씨가 촬영준비를 하는것이 아닌가...

전면에 유리가 있어서 수현씨 얼굴이 바로 보였다...

꿈만같은...ㅋㅋㅋ 딱봐도 키가 180은 되어보이는데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작지?;;

웃는모습이 정말 예쁘셨어요 ㅎㅎㅎ

 

 촬영 리허설인지 대본을 보면서 옆사람과 이야기 중인데..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사진을 찍고 싶어도 못찍겠고... 운동하는척해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결국.. 런닝머신에서 내려오고.. 마음속으로 수현씨를 담아두고 내려왔다 ㅜㅜ

 

[소심하게 멀리서 찍은 컷1]

 

[소심하게 멀리서 찍은 컷2]

 

[소심하게 멀리서 확대 컷3]

 

 

 

성유리씨가 왔다면 정말 반차를 내고 오전내내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 ㅜㅜ 그래도 수현씨 정말 예뻤어요 ㅎㅎ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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