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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건 많고.. 어느덧 어린데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세월은 빠르고.. 에잉, 즐겁게 살자.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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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08:00 ~ 08:30 : 스쿠터 빌림 ~ 제주도 좌측으로 일주 시작

08:30 ~ 13:00 : 용두암 등 유명한 관광지 돌면서 중문 제주도 향토음식 뷔폐가기

14:30 ~ 16:30 : 성산일출봉 근처 게스트 하우스 도착

16:30 ~ : 세스트하우스 저녁 겸 파티

 

오늘의 계획은 용두암을 구경하구 제주도 남단의 중문의 향토음식 뷔폐가서 점심을 먹는게 계획이었으나...

용두암에서 바람많이 부는것 보셨죠...? 비는 별로 안오는것 같지만.. 점점 빗방울이 장난...이 아니였...

 

용두암의 위치는 제주도 북쪽, 중문은 제주도 남쪽.. 도저히 오토바이타고 갈 거리가 아니였어요...

결국.. 계획 포기...하고, 근처의 고기국수로 유명한 자매국수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10시 정도였던것 같은데.. 사람이 바글바글...]

 

[기다리기 지쳐 근처 귤하르방!]

 

 

[수요미식회도 나왔데요!! ㅎㅎ]

 

[귀요미 귤하르방들 ㅎㅎ ]

 

맛은.. 음... 귤맛...?;;; 빵에 귤들어있는 맛?;;; 뭐랄까.. 신기하긴한..맛...? 반쯤 먹은것도 찍은것같은데

없네요 ㅜㅜ 씁쓸... 자매국수 집이 1시간이상 기다려야 될경우가 많아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한번씩 드셔보셔도 괜찮아요~

 

[주차하고있는 내 친구]

 

[헤헤헤.. 국수만 시켜먹기 뭐해서 시킨 만두...ㅎㅎ]

 

 

[자 나왔습니다!! 비쥬얼이 후더더더덜...]

 

맛은.. 비쥬얼에 비해서.. 제 입맛에는 좀 안맞네요... 뭐든지 잘먹긴하지만..

그래도 맛은 맛이니깐...ㅜㅜ

뭐랄까.. 좀 많이 느끼하다고해야되나?;;

 

여튼 비쥬얼만큼은 일품이였고.. 추운날씨에 따끈한 느끼한 국수국물이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었답니다 ㅜㅜ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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