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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건 많고.. 어느덧 어린데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세월은 빠르고.. 에잉, 즐겁게 살자.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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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카테고리 중 국내여행 > 201504 전국일주 > 5일차 포스팅을 보신분이라면

마지막에 네이버 메인에 사진이 뜨신걸 보셨을거에요.

 

 그땐 블로그도 하지도 않았고.. 그저 혼자 여행 다녀온 내용을 어떻게 재밌게 풀수있을까

고민하다가 그 당시에 많이 유행하던 페이스북 "포샵해드립니다" 에 한번 재미삼아 올려

보기로 해봤습니다 ㅎㅎ

 

 [여기에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엽기적으로 포샵해주기로 유명한 "포샵해드립니다" 페이스북]

 

[내가 올린 사연 - 이제 이름 지우기 귀찮아서 그대로....]

 

 이사진을 의뢰할 당시만 해도... 내 타임라인에 신청한 내용이 보이지 않아서 내가 아는 사람들은 신청한 사실을 모를줄 알았다...

그래서 마음 놓고 있었건만...  

 

 [굴욕의 댓글 1....]

 

 [굴욕의 댓글 2....]

 

[망할 후배놈]

 

 [ㅋㅋㅋㅋ 작가님.. 여자친구 뜻 모르세요...?]

 

 호모나..게이뭐람...

게이로 만들어버리다니... 아무래도 주변에 이성친구는 없어도 동성친구들은 많아서 가끔 동성 좋아하냐는 의혹을 당하긴하는데..

엄연한 이성애 주의자입니다........................

 

 

[하하 자랑스럽게 네이버메인에 뜬 사진]

 

  비록 다른 사람들처럼 막 웃기진 않았지만 나름 나에겐 웃긴 사진이었습니다...ㅋㅋ... 게이 오해는 좀 아오 아니라구요...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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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4월 7일 ~ 2015년 4월 11일 한국 일주 여행

 · 5일차 (대전 > 서울)

 · 빨간선 - 여행 경로, 파란선 - 4일차 경로

 

 > 계획 일정

 : 2015년 4월 11일 AM 11시 기상 및 준비

 : 2015년 4월 11일 AM 12시 누나, 매형 만나서 점심 식사   

 : 2015년 4월 11일 PM 02시 서울 고고

 : 2015년 4월 11일 PM 04시 서울 도착 및 차량 반납

 

 > 실제 일정 (처음으로 일정 그대로 성공!! 뿌듯뿌듯)

 : 2015년 4월 11일 AM 11시 기상 및 준비

 : 2015년 4월 11일 AM 12시 누나, 매형 만나서 점심 식사   

 : 2015년 4월 11일 PM 02시 서울 고고

 : 2015년 4월 11일 PM 05시 서울 도착(차 막힘....)

 : 2015년 4월 11일 PM 06시 차량 반납


  5일차 아침, 4일이 그냥 슝 하고 지나가서.. 벌써 5일째라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는 아침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쉬워서 일찍일어나 어디가야겠다라는 생각도 없고..

밍기적밍기적 평소의 주말같은 아침을 맞이하였다.

 

 이날은 누나랑 매형네와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했다. 정동진갔을때 못먹은 갈치조림이 생각나서

누나에게 갈치조림!!을 외치며 ㅎㅎㅎ 대전 갈치조림 맛집으로 ㅎㅎ

"동소예" 라는 식당인데..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구이전문점, 하나는 조림전문점

두 식당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뭘 먹을건지 잘 정해서 식당을 가야한다.

 

<갈치조림과 기본 반찬 생선구이>  

 

<오동통통 갈치조림!! - 밥이 무제한이라 배가 빠방하게 먹었다.>

 

 

 식사를 하면서 기쁜 소식하나 나에게도 드디어 조카가 생긴단다 +_+

(지금은 이미 태어났어요 ㅎㅎ 벌써 100일도 지남...ㅎㅎㅎ

나랑 생일도 같아서 더 신기방기)

 

 어릴적부터 32살에 결혼해서 자녀 3명낳는게 꿈인데..

(올해 32..살...아직 결혼은 꿈도 못꾸공... 현실과 이상은 틀리더라구요 ㅜㅜ)

 

 그렇게 식사하구, 까페가서 얘기두 하구 이제 슬슬 서울로 출발 ^^

주말이라 그런지 보통 2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3시간동안 고속도로에서 ㅜㅜ

차 막히는 사진도 분명찍었는데... 정리를 늦게 하다보니..

찾을수가...하하...^^;;

 

 5일차 마지막은 밥먹고 바로 서울로와서.. 특별히 다른 일은 없이 서울오구..

차 보험비 물어주고 반납하고.. 그렇게 끝이났다.

뭐.. 여행의 소감이라고 말하자면.. 그저 혼자여행이 좋긴하지만

그래도 좀 외롭다..라는 정도...ㅜ 언젠간 같이 갈 분이 생기겠지?^^;

 

 

<문제의 그사진 네이버에 떴다..ㅋㅋㅋ 가문의 영광? ㅜㅜ - 이사진은 따로 포스팅 예정>

 

Posted by 어린데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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